오늘 소개할 곡은 이미 2024년 10월 18일에 발매된 아주 핫한 곡이에요.
요즘 릴스 배경음악에 다 깔려 나오는 곡이죠?
로제가 직접 참여한 'APT.'는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아파트 게임’에서 착안한 곡으로,
술 게임인 '아파트 게임'은 로제가 정말 좋아하는 게임이라고 하네요.
로제가 아틀랜틱 레코드와 계약했는데 우연히도 브루노 마스와 같은 레이블이었다고.
팬심으로 노래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해, 브루노 마스가 3곡 정도 메일로 보내달라고 했고
'콜라보를 하겠어?'라는 마음으로 로제가 3곡을 보냈고, 그 중 브루노 마스의 귀에 떠나지 않던 노래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APT 였다는..ㅎ
APT가 뭐냐고 물었을 때 로제가 한국의 술 게임이라고 했고 브루노 마스는 이게 신기했는지
흔쾌히 승낙해 이 곡이 완성됐다는 비하인드가 있어요.
현재 우리나라 음원서비스 모두 1위,
영국 official chart Top 100에서 4위,
미국 빌보드 Hot 100에서 8위하고 있네요.
꺄, 자랑스러워 ><
그럼 곡을 한 번 들어볼까요?
채영이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랜덤~ 게임!
게임~ 스타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Uh, uh huh uh huh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Uh, uh huh uh huh
Kissy face, kissy face
키스하는 표정, 키스하는 표정
Sent to your phone but,
너의 핸드폰으로 보냈지만
I'm trying to kiss your lips for real
난 정말로 네 입술에 키스하려 해
Red hearts, red hearts
빨간 하트, 빨간 하트
That’s what I’m on yeah
내가 원하는거야
Come give me something I can feel
와서 내가 느낄 수 있는 걸 내게 줘
Oh oh oh
Don't you want me like I want you, baby
너도 나처럼 날 원하지 않아, 자기야?
Don't you need me like I need you now
너도 나만큼 날 필요로 하지 않아?
Sleep tomorrow but tonight go crazy
잠은 내일 자고, 오늘 밤은 미쳐보자
All you gotta do is just meet me at the
네가 할 건 나를 만나러 오는 것뿐이야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Uh, uh huh uh huh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Uh, uh huh uh huh
It’s whatever it’s whatever it’s whatever you like
네가 원하는 대로, 네가 원하는 건 뭐든지 다 좋아
Turn this 아파트 into a club
이 아파트를 클럽으로 만들어보자
I’m talking drink, dance, smoke, freak, party all night
술 마시고, 춤추고, 담배 피우고, 미치고 밤새도록 파티하는거야
(Come on!)
건배 건배 girl what’s up
건배 건배, 자기야, 무슨 일이야?
Oh oh oh
Don't you want me like I want you, baby
너도 나처럼 날 원하지 않아, 자기야?
Don't you need me like I need you now
너도 나만큼 날 필요로 하지 않아?
Sleep tomorrow but tonight go crazy
잠은 내일 자고, 오늘 밤은 미쳐보자
All you gotta do is just meet me at the
네가 할 건 나를 거기서 만나주는 것뿐이야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Uh, uh huh uh huh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Uh, uh huh uh huh
Hey so now you know the game
자, 이제 너도 게임의 규칙을 알았지?
Are you ready?
준비 됐어?
Cause I’m comin to get ya
너를 데리러 갈 테니까
Get ya, get ya
너를, 너를 데리러 갈거야
Hold on, hold on
잠깐만, 잠깐만
I’m on my way
난 지금 가고 있어
Yeah yeah yeah yeah yeah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래
I’m on my way
난 지금 가고 있어
Hold on, hold on
잠깐만, 잠깐만
I’m on my way
난 지금 가고 있어
Yeah yeah yeah yeah yeah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래
I’m on my way
난 지금 가고 있어
Don't you want me like I want you, baby
너도 나처럼 날 원하지 않아, 자기야?
Don't you need me like I need you now
너도 나만큼 날 필요로 하지 않아?
Sleep tomorrow but tonight go crazy
잠은 내일 자고, 오늘 밤은 미쳐보자
All you gotta do is just meet me at the
네가 할 건 나를 만나러 오는 것뿐이야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Just meet me at the
그냥 나를 만나러 와
(Uh huh uh huh)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Just meet me at the
그냥 나를 만나러 와
(Uh huh uh huh)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Just meet me at the
그냥 나를 만나러 와
(Uh huh uh huh)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Uh, uh huh uh huh
노래도 너무 캐치하고 술게임에서 나온 노래라 우리에겐 익숙함도 있지만
무엇보다 아파트가 영어임에도 불구하고 (영어에서는 Apartment라고 하지만)
일부러 우리나라식 영어를 발음을 구사하여 노래를 부른 것도 너무 신기하고
이것이 K-pop의 위상인가 싶었던 순간이었어요!
브루노 마스가 태극기 들고 "건배, 건배"하는 가사도 인상적 ♥
여러모로 기분 좋은 노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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