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tevenston1 [해외맛집] 벤쿠버 스티븐스턴 브런치집 찐후기 마지막날의 황금코스, 스티븐스턴에서 브런치 즐기기벤쿠버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아침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 어디를 갈지 고민된다면 스티븐스턴(Steveston)을 들려보세요! 공항 아래쪽에 있는 작은 해안 마을이지만 구경거리고 알차고 이곳의 평온한 풍경이 감동적이에요. 이 작은 마을에는 꽤 많은 브런치 카페가 있었고, 그중 평점이 높고 무료 공영주차장과 가까운 Toast to Coast를 방문했어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Canadian Benny 와 팬케이크 였습니다. 베니는 캐나다식 아침식사라고 하네요. 특히 Canadian Benny는 소스와 수란의 익힘 정도가 완벽해서 만족스러웠어요. 해시브라운의 튀김정도도 이븐했고요..ㅎㅎ과일듬뿍 팬케이크도 촉촉하고 부드러워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 2025. 1.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