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가] 축가 쫌 불러본 사람의 결혼식 팝송 축가 추천 2곡 - Part 2.

 

 

 

오늘은 축가 중에서도 팝송 축가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남들과는 다르고 특별하게 팝송으로 분위기 있게 결혼식을 빛내는 건 어떨까요?

신랑과 신부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

그 중 팝송 축가 2곡을 준비해봤어요.

 

 

 
 
1. Michael Buble - Everything
https://youtu.be/rbj8Ef-TeQA

 

이탈리아계 캐나다인인 마이클 부블레는

크리스마스의 남자이기도 해요.

그 이유는 12월이 시작함과 동시에

그의 목소리가 온 사방에서 울리기 때문이에요.

 

재즈 보컬리스트로 유명한 그는 목소리가 너무너무 좋은걸로 유명해요.그의 노래 Everything은 자신에게 상대는어떤 존재인지 알려주는 아주 로맨틱한 곡입니다!

 

사심을 조금 넣어 아주 오래전부터 이 곡을 제 축가로 하고 싶을만큼 최애 곡이었어요 ♥

 

 

 

 

And in this crazy life,
이런 정신없는 삶 속에서
and through these crazy times
이렇게 정신없는 시간 속에서
It's you, it's you,
너야, 바로 너
You make me sing.
넌 날 노래하게 해
You're every line,
넌 모든 가사고
you're every word,
넌 모든 단어야
you're everything.
네가 전부야.

 

 

 

 

2. Adele - Make you feel my love
https://youtu.be/1j7ecLPAH5I

 

 

원곡인 Make you feel my love는 밥 딜런의 1997년 앨범에 수록된 곡이에요.

2008년에 아델의 데뷔 앨범에 커버곡으로 재탄생 된 곡이죠.

원곡은 세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곡이었다면,

아델의 버전은 사랑 노래로, 

모든 사랑을 주겠노라 전하는 노래예요.

 

 

When the rain is blowing in your face
비바람이 당신의 얼굴에 몰아치고
and the whole world is on your case
온 세상이 당신을 비난하더라도
I could offer you a warm embrace
나는 당신을 따뜻하게 안아줄거예요 
to make you feel my love
당신이 내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이렇게 결혼식 팝송 듀엣 축가 노래 리스트 2곡을 알아보았습니다.

 

결혼식에서 축가는 결혼식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꽃과 같아요.

음악에는 그런 힘이 있잖아요.

사실 온마음을 다해 부른다면 어떤 곡이든 신랑, 신부, 하객들의 마음에 닿을거예요 ♥

 

 

다음 포스트에서는 좋은 팝송을 소개하는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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