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 Clapton의 Tears in Heaven – 사랑하는 이를 향한 그리움

Eric Clapton은 영국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블루스와 록 음악의 거장으로 손꼽힙니다. Cream, Derek and the Dominos 등의 밴드를 거치며 독보적인 기타 연주 스타일을 구축했으며, 이후 솔로 활동을 통해 수많은 명곡을 남겼습니다. 뛰어난 연주 실력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보컬로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의 대표곡 중 하나인 Tears in Heaven은 1991년, Clapton이 네 살배기 아들 코너(Conor Clapton)를 사고로 잃은 후 만든 곡입니다. 깊은 슬픔과 그리움을 담은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전 세계적으로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차분한 기타 연주와 애절한 가사가 어우러져 Eric Clapton의 가장 감동적인 곡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https://youtu.be/JxPj3GAYYZ0?si=1StBnbnBTPiDvQjw
Tears in Heaven
Would you know my name
내 이름을 알아볼 수 있을까요
If I saw you in heaven?
천국에서 그대를 만난다면요?
Would it be the same
모든 것이 그대로일까요
If I saw you in heaven?
천국에서 그대를 만난다면요?
I must be strong
저는 강해져야 해요
And carry on
그리고 계속 살아가야 해요
'Cause I know I don't belong
왜냐하면 저는 어울리지 않으니까요
Here in heaven
이곳, 천국에는요
Would you hold my hand
제 손을 잡아줄 수 있을까요
If I saw you in heaven?
천국에서 그대를 만난다면요?
Would you help me stand
저를 일으켜 줄 수 있을까요
If I saw you in heaven?
천국에서 그대를 만난다면요?
I'll find my way
저는 제 길을 찾아갈 거예요
Through night and day
밤이 지나고 낮이 올 때까지요
'Cause I know I just can't stay
왜냐하면 저는 머물 수 없으니까요
Here in heaven
이곳, 천국에는요
Time can bring you down
시간은 사람을 낙담하게 만들고
Time can bend your knees
무릎을 꿇게 만들죠
Time can break your heart
시간은 마음을 아프게 하고
Have you begging please
용서를 구하게 만들죠
Begging please
간절히 빌게 만들죠
Beyond the door
저 문 너머에는
There's peace, I'm sure
평온함이 있을 거예요, 확신해요
'Cause I know there'll be no more
왜냐하면 이제 더 이상 없을 테니까요
Tears in heaven
천국에서는 눈물이요
Would you know my name
내 이름을 알아볼 수 있을까요
If I saw you in heaven?
천국에서 그대를 만난다면요?
Would it be the same
모든 것이 그대로일까요
If I saw you in heaven?
천국에서 그대를 만난다면요?
I must be strong
저는 강해져야 해요
And carry on
그리고 계속 살아가야 해요
'Cause I know I don't belong
왜냐하면 저는 어울리지 않으니까요
Here in heaven
이곳, 천국에는요
'Cause I know I don't belong
왜냐하면 저는 어울리지 않으니까요
Here in heaven
이곳, 천국에는요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깊은 슬픔과 그리움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Eric Clapton이 전하는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는, 헤어짐을 받아들이려는 아버지의 마음을 더욱 가슴 아프게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슬픔 속에서도 그는 살아가야 했고, 음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건넸습니다. Tears in Heaven은 단순한 이별 노래가 아니라, 그리움과 사랑을 간직한 채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소중한 사람을 떠올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움 속에서도 따뜻한 추억을 간직하며, 삶을 이어가는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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